원장님 안녕하세요~!
예민하고 눈물많았던 정은이에요ㅎㅎ..
오늘 원장님 찾아뵙고 감사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못해서
나오면서 맘에 걸렸어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요
쟤가 고등학생때 까지 눈이 작아서 새우라는 별명을 안고
납작한 코때문에 누구한테 맞았냐고 놀림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땐 그냥 스스로 개성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대학생이 되면서 무용을 전공하다 보니까
주변에 이쁜사람도 많고 성형하고 이뻐진 사람도 많아서
갑자기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서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전보다 눈뜨기도 편해지고 한지 3일밖에 안되서
붓기때문에 잘모르겠지만 잘된거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코는 못하게 되서 아쉬웠지만 그건 붓기빠지고 다음 기회에..흑ㅜ_ㅜ
원장님 저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쟤가 원하는 눈을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만족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 가득 즐거운 설날 명절 보내세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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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진료시간이요](./img/p-doc.gif)
![[응답]원장님 감사합니다^^](./img/n-doc.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