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있는데 치열 때문에 전문 항문외과가 아닌 근처에 있는 적십자병원에 갔었습니다.
병원에 일반외과 의사선생님 말씀이 치열은 수술을 해도 그 부분이 예전처럼 회복되기가 어렵고 원래 찢어지는 부위가 계속 잘 찢어지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냥 변비를 예방하고 좌욕을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항문 찢어지고 피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항문에서 피나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거나 신경쓰지 말고 치핵증상이 아니면 피가 나도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요.
사람들 중에 항문에 피 안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항문외과 병원 사이트들에 들어가보면 치열 수술법이 여러가지로 나와있고 치열 수술을 하면 경과가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부위에 치열이 계속 되면 지방종합병원말고 전문 항문외과를 찾아서 근본적으로 치열을 수술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지방종합병원은 전문 항문외과처럼 제대로 치열을 치료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제가 간 지방종합병원에 의사분들도 의사과정을 다 밟은 사람들일텐데 전문 항문외과 의사분들과 비교해 실력이 없는 의사분들이 계시는 것 아닐까하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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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수술 예약관련 질문입니다.](./img/p-doc.gif)
![[응답]질문 있습니다.(밑에 누가 글 하나를 지웠는지 치루수술 응답말고 답변 부탁드](./img/n-doc.gif)